▲데니안(왼쪽)과 김태우 (사진제공=젬스톤이엔엠)
그룹 지오디(god) 멤버 데니안과 김태우가 젬스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젬스톤이엔엠은 19일 "국민 그룹 god 멤버 데니안, 김태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두 사람의 개인 활동은 물론 소속팀 god의 활동 또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니안과 김태우가 소속된 god는 최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메가필드뮤직 페스티벌 등 각종 대형 공연에 출연하며 완전체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젬스톤이엔엠은 국내 대형 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로 축적된 전문성과 시스템을 통해 최적화된 매니지먼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데니안과 김태우의 영입을 시작으로 음악, 연기, 예능 등에서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 영입과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해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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