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가 CU에 이어 GS25 편의점에 입점했다. (사진제공=아이즈비전)
아이즈비전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이엔크리에이티브의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가 CU에 이어 GS25 편의점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컵볶이 제품은 CU 입점 한 달 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됐다.
국떡은 기존 밀키트 떡볶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국떡 컵볶이 ‘오리지날맛’과 ‘매콤까르보나라맛’ 두 가지 제품이 편의점에 입점했다. 당일 도정한 신선한 쌀로 만들어 갓 뽑은 떡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국떡 컵볶이는 2023년 말 누적 기준 글로벌 판매량 35만 개로 해외에서도 꾸준하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국떡 관계자는 “근거리 소비 확산과 1인 가구의 증가 등에 따른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주변에서 국떡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이번 GS25에 입점하게 됐다”며 “국내외 많은 소비자가 국떡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업체들과 지속해서 협업하고 있으며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떡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활기를 띠며 미국 및 동남아 외 35개국 수출 중이다. 지난 6월에 론칭한 로제 떡볶이와 스마일감자 떡볶이가 하반기에 미국 대형 유통 채널을 통해 공급 예정이고, 네덜란드 현지 대형 유통 채널과의 계약 또한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