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나솔사계' 하차…후임 에이핑크 윤보미 "첫 녹화 마쳐"

입력 2024-11-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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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현아SNS)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나솔사계’를 떠난다.

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조현아는 최근 논의 끝에 SBS Plus, ENA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MC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완전히 하차하는 것은 아니며 다음 기수에서 빠지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밝혔으나 조현아와 재차 논의 끝에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조현아의 후임으로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투입됐다. 최근 첫 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솔사계’는 솔로 탈출을 꿈꾸며 ‘솔로나라’에 입성한 청춘 남녀들의 이후 이야기를 담는다. 조현아는 데프콘,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와 함께 1년 3개월간 MC로 호흡을 맞춰왔다.

’나솔사계‘를 떠난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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