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키트 만들기 봉사 활동 실시

입력 2024-08-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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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취약계층 아동 식사지원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오른쪽 네번째),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오른쪽 다섯번째),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오른쪽 여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취약계층 아동의 여름방학 기간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7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은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 세 번째 사업인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TP타워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신한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신한펀드파트너스 3개사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밀키트와 학습 놀이 키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251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해 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시작해 올해 2월 두 번째 캠페인으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이 진행됐다.

이번 3차 캠페인으로 선정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 생활 활동 지원’은 ‘밀키트 및 학습 놀이 키트 만들기’ 활동 외에도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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