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올해 7월 중 외국인은 총 2조1270억 원을 순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장주식 2조4960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상장채권은 3690억 원 순회수했다.
7월 말 기준 외국인은 상장주식 852조7000억 원, 상장채권 252조 원 등 총 1104조7000억 원의 상장증권을 보유 중인것으로 파악됐다.
주식투자 동향을 지역별로 보면 유럽(2조7000억 원), 미주(3000억 원) 등은 순매수한 반면 아시아(-3000억 원)은 순매도했다.
채권투자는 지역별로 보면 유럽(1조1000억 원), 미주(1000억 원) 등은 순투자, 중동(-1000억 원) 등은 순회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