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한민국 올림픽 야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야구의 날'을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8월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8월호는 새롭게 제작된 야구의 날 엠블럼과 함께 프로야구 KBO리그 야구팬들의 응원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야구의 날 엠블럼은 '2008 베이징올림픽' 당시 야구 대표팀 유니폼 메인 컬러와 함께 금메달을 상징하는 금색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일러스트는 KBO리그 야구 팬들이 10개 구단의 대표적인 응원도구를 활용해 함께 응원하는 모습으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역대급 흥행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내는 한편, 팬들과 함께하는 야구의 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KBO 월간 기념구 8월호(1만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23일부터 KBO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