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왼쪽)와 배우 조정석 (사진제공=넷플릭스)
가수 거미, 배우 조정석 부부가 첫 동반 예능에 출연한다.
3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에서 거미와 조정석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조정석의 기타 연주에 맞춰 거미가 열창하는 등 둘만의 특별한 듀엣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로서, 가수라는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거미의 지원사격은 본방송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조정석은 "저의 작업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해봐’라고 한 거미 씨의 조언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예고편에서는 가수 박효신과 개코, 아이유 등이 등장해 조정석의 음악 작업을 함께하는 모습이 비춰져 그의 가수 도전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인가수 조정석'은 30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