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
(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
배우 변우석이 호주에서 가을 패션과 함께 햄버거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호주 시드니에서의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디스커버리 바람막이와 청바지를 입은 채 검은색 비니를 쓰고 호주 곳곳을 걸어다니는 모습이다.
(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
(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변우석은 바닷가로 보이는 곳에서 앉아 햄버거 먹방을 한껏 선보이고 있다. 햄버거를 한 입 가득 물고 있는 변우석은 본인도 민망한지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보는 이들도 미소짓게 한다.
변우석은 화보 촬영 차 호주 시드니를 방문했다. 출국 당시에도 입었던 자신이 모델인 디스커버리 바람막이를 그대로 입으면서 저절로 홍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
한편,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끈 뒤 각종 광고계도 섭렵하고 있다. 금융, 가전, 패션, 뷰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모델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행버거 먹는 우석이 보고 우리도 행복하다. 뭘 하든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다 와요", "예능에도 좀 나와주세요. 언급은 많은데 정작 우석인 없어", "퀸즈타운 같네요. 잘 즐기다 오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