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은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속 숲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2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2024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이촌한강공원 내 3000㎡에 달하는 '한강숲'을 조성하고 가꿨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한강숲 생태계 교란종 제거 ▲환경 정화 활동 '한강공원 쓰담쓰담' ▲다육이와 같은 작은 식물을 심을 수 있는 목재 소재인 CXP 소재 화분을 활용한 가드닝 프로그램 '초록키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