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광화문에 위치한 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 옥상정원에서 진행된 ‘테크올나잇’ 행사에서 신한은행 황인하 Tech그룹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테크밋업은 IT 개발자간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적 교류를 목적으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성장을 도모하는 행사다. 24개 기업 50여 명의 IT 개발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IT기술 트렌드, 사내 개발 문화, 업무역량 성장 경험 등을 주제로 릴레이 발표를 진행했다. 주니어 개발자들의 경험과 고민, 스터디 문화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과 성장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지속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IT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겠다”며 “고객들에게도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