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엔시티 마크, 앤팀 니콜라스,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니쥬 리마, 있지 류진, 베이비몬스터 아사, 케플러 히카루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웨이크원,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클렙엔터테인먼트)
'베스트 아이돌 래퍼' 1위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은 9일부터 '베스트 아이돌 래퍼' 투표를 열고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투표에는 그룹 내 랩 포지션을 담당하는 아이돌 멤버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투표 시작과 동시에 엑소(EXO) 세훈, 엔시티(NCT) 드림 마크, 앤팀 니콜라스가 상위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니쥬 리마, 케플러 히카루, 있지 류진, 베이비몬스터 아사 등 K팝을 대표하는 래퍼들이 막강한 후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만큼 전 세계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베스트 아이돌 래퍼'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국내 대형 전광판인 롯데월드몰 미디어 샹들리에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해당 광고는 팬들이 만든 영상으로 송출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