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배우 신세경과 다니엘 헤니가 CF에서 커플이 됐다.
러브스토리를 담은 미니드라마 형식의 이번 CF는 바로 LG전자의 신제품 '카페(Café, 모델명: LG-SU420)폰'의 광고로 17일부터 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둘의 러브라인은 세경이 헤니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시작된다. 이웃집 남녀가 된 시나리오 작가 세경과 포토그래퍼 헤니는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한 만남을 갖고 호감을 느낀다.
이후 둘은 어느 날 한 카페에서 재회하면서 커피 잔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카페폰 CF는 15초 형식의 공중파용 CF 외에도 미니드라마 풀버전이 오는 21일 CYON 홈페이지(cafe.cyon.co.kr)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