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응원녀' 송시연·박하선 화제

입력 2010-06-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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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시연(왼쪽)과 박하선(사진=두 배우 미니홈피)

일명 '그리스 응원녀'로 알려진 배우 송시연과 박하선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한국과 그리스 전을 응원하는 두 배우가 누리꾼들에게 포착된 것.

송시연은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이 이번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지정한 '네바걸'로 선정돼 남아공 현지에서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하선도 길거리 응원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날 서울 코엑스 앞에 등장해 붉은악마들과 함께 한국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특히 박하선은 빨간색 바지에 이청용이 활약중인 영국 클럽팀 볼튼 원더러스의 상의를 입고 나와 팬들의 기념촬영에도 흔쾌히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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