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국가별 상품 최대 35% 할인
홈플러스는 내달 11일과 12일에 열리는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G20 참가국가별 상품 기획전을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등 국가별 대표 상품을 최대 35%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농협 안심한우(1~1+등급·100g)는 △국거리 2980원 △불고기 3480원에 내놓고 △미국, 독일 등 세계 인기 캔맥주 5종을 5개당 1만원 △캘리포니아산 씨없는 적포도(100g) 648원 △석류(4입/봉) 8980원 △냉장갈비살(100g) 2180원에 판매한다.
특히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되는 조르쥐뒤뵈프 보졸레누보 와인을 내달 17일까지 정상가 대비 20% 저렴한 1만9900원에 예약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와인 잔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이탈리아 알루플론 후라이팬를 사면 구매 금액의 20%를 패밀리카드 포인트로 적립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