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KLPGA 대상 시상식 4관왕

입력 2011-12-06 20: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하늘(SBS골프 제공)
김하늘(23·비씨카드)이 2011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인기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김하늘은 2011 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 5억20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상금왕을 거머줬다. 또 최우수 선수를 가리는 대상 부문에서도 가장 많은 포인트를 쌓았고 기자단과 팬들이 선정하는 스포츠토토 인기상도 받았다.

이날 신인상은 정연주(19·CJ오쇼핑)에게 돌아갔다. 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 상금왕에 오른 안선주(24)는 JLPGA 대상, 미국 무대 통산 100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된 최나연(24·SK텔레콤)은 USLPGA 대상을 각각 수여했다.

KYJ골프 베스트 드레서상은 안신애(21·비씨카드)가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