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는 21일 이강행 한국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장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 부사장은 급변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한국투자증권이 증권업계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부사장은 1989년 동원증권 입사후 자산운용본부장, 경영지원본부증 등 주요보직을 거쳐 2007년 3월부터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아왔다.
한국금융지주는 이 부사장을 포함해 전무 3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에 대한 승진발령 시켰다.
◇승진
◆한국투자금융지주 △상무 정세영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경영기획본부장 이강행 <전무> △PB본부장 문진호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김성환 <상무> △강북지역본부장 이병철 △WM사업본부장 김종승 △고객상품본부장 문성필 △Equity담당 김성락 △IT전략담당 차진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전무> △CIO 김영일
◆한국투자파트너스 <전무> △투자그룹장 김종필
◇신임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강동지역본부장 한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