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탱탄절이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별명인 '탱구'와 '성탄절'을 합성한 것으로 태연의 팬들이 만들어낸 것 신조어다.
팬들은 9일 태연의 23번째 생일을 맞아 한 일간지에 지면 광고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광고를 통해 "3월9일은 소녀시대 태연의 23번째 생일입니다. 소리에 마음을 담는 소녀 태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서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팬과 가수로 영원히 남아요"라고 문구를 남겼다.
한편 소녀시대 팬카페에 소속된 팬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전북지역본부에도 각각 100만원씩 태연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선행도 펼쳐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