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티아라는 10일 8박9일 일정으로 유럽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7인조 걸그룹이 동행했다.
이날 공항에서 포착된 이 7인조 걸그룹에는 배우 황지현, 이해인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황지현과 이해인은 각각 2002년 '논스톱 3', 2007년 '히트'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이외에 최수은 조은별 소민 에스더 등이 속한 이 걸그룹은 5월 데뷔 예정이며 유튜브에 '프리덤(FREEDOM)’ 채널을 개설하고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촬영, 편집한 유럽여행 동영상을 생중계하며 팬들과 조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