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공모한 황지현 소속의 7인조 걸그룹 팀명이 ‘갱키즈’로 최종 결정됐다고 20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이 밝혔다.
티아라 멤버들이 신인 7인조 걸그룹(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에스더) 팀명을 공모한다고 발표 한 직후 약 3만 7500명이 응모를 했다.
티아라는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아 ‘BEST OF BEST’ 사인 화보집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신인 7인조 걸그룹의 팀명으로 최종 결정 된 ‘갱키즈’는 귀여운 여자악동들이라는 뜻으로 다음 달 데뷔 예정이다.
‘갱키즈’는 티아라와 사진작가 조세현, 뮤직비디오 감독 차은택과 함께 8박 9일 동안 유럽에서 데뷔 앨범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유명작곡가들의 곡을 받아 노래 연습과 안무연습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