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의 투자소식에 SM C&C가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45원(8.10%)오른 4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4895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M C&C는 SM엔터테인먼트의 방송·영상물 관련 계열사로 지난 17일 운영자금 48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68만950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규배정 대상은 강호동을 비롯해 신동엽, 박태현, 최종욱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