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그 동안 밝은 색의 사랑스러운 드레스 스타일과는 다른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앞머리를 자르고 한 층 더 짙어진 메이크업으로 극중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우측 사진에서 문근영은 외국인과 함께 하는데 극중 유창한 불어로 대화하는 장면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다.
네티즌들은 “이제 청담동 입성 후 달라진 모습이네”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완전 다른 사람 같다” “차승조가 한세경의 비밀 알았을 때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궁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