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S골프(대표이사 전재홍)는 롱아이언과 우드가 두려운 골퍼들을 위해 ‘이루다 드래곤(IRUDA Dragon)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아이언과 우드의 장점만을 조합한 하이브리드클럽은 비거리와 정확성 모두를 만족시켜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루다 드래곤 하이브리드는 내구성이 강한 17-4 SS소재를 채택했고, 최고의 반발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455 SS 특수 소재를 사용했다. 헤드 구조는 볼을 쉽게 띄우고 멀리 보낼 수 있도록 저중심(Low & Deep CG) 설계로 디자인했다.
또한 편안한 타감과 정확한 방향성을 실현하고자 페이스의 스윗 스팟(Sweet spot)을 최대화 했고, 골퍼의 최대 욕구인 비거리 향상을 위해 페이스 내부 모양을 허니콤(Honeycom)구조로 설계했다.
제품 출시 전 40명의 체험단에게 큰 인기를 모은 이루다 드래곤 하이브리드는3번, 4번, 5번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A, R, SR, S 등 4가지 종류의 샤프트 강도로 제작됐다. 소비자가격 2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