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27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이 붕괴하면서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
인부들은 휴대전화를 통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거푸집이 붕괴될 당시 먼저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 다른 인부 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6일 오전 11시 27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이 붕괴하면서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
인부들은 휴대전화를 통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거푸집이 붕괴될 당시 먼저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 다른 인부 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