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엄길청 교수
(KBS2 '1대 100')
엄길청 교수는 2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엄길청 교수는 부자가 되는 비법을 묻는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돈과 가장 연관이 깊은 것은 생활습관"이라며 "부자들을 보면 평균 45분 먼저 일어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엄길청 부자되는 비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길청 부자되는 비법, 이건 너무 어려워요" "엄길청 부자되는 비법, 출연 계기가 재밌네요" "엄길청 부자되는 비법, 역시 부자들은 이유가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길청 교수는 "방학 중이라 당분간 제자들을 만날 일이 없을 것 같아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1대 100'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