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데뷔작서 주연 낙점..."이기광과 연인 호흡 기대만발"

입력 2013-10-15 20:15수정 2013-10-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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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배우 이유비(사진=뉴시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이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과 모바일 드라마 '스무살'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화제다.

14일 한 연예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기광과 이다인이 CJ E&M 드라마 '스무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CJ E&M 최초의 모바일 드라마인 '스무살'은 20살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은 극 중 이기광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기광은 그동안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나도꽃'과 KBS2 드라마 스페셜 '내 친구는 아질 살아있다' 등에 출연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지난 8월 연예계에 데뷔, 배용준의 키이스트에 소속돼 있다.

드라마 '스무살'은 14일 첫 촬영에 들어갔으며, 올해 안에 모바일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주연 낙점 소식에 네티즌들은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엄마 닮아 잘 나가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언니보다 더 잘 나가는 거 아니야?"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엄마 닮아 예쁘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드라마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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