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SPN 트위터)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의 ‘맨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 아나는 2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의 진행을 맡았다. 이날 그녀는 남자 MC와 키를 맞추기 위해 맨발로 무대에 올라서 눈길을 끌었다. 하이힐을 벗었음에도 남자 MC보다 키가 커 이른바 '맨발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
앞서 SBS ESPN 공식 트위터에는 "키 큰 것도 죄. 베이스볼S 주말 진행자 박윤희 아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배지현 아나의 맨발투혼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윤희 아나운서와 키를 맞추기 위해 하이힐을 벗고 활짝 웃고 있는 배지현 아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 아나의 키는 173cm로 슈퍼모델답게 시원하게 뻗은 다리와 맨발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지현 맨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지현 맨발 배려 돋보인다", "배지현 맨발인데도 각선미는 남부럽지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