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징자
▲배우 주상욱이 영화 '응징자'의 예상관객을 점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배우 주상욱이 영화 '응징자'의 예상 관객수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주상욱은 특유의 입담과 함께 자신이 주연한 영화 '응징자'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MC 최화정은 영화 '응징자'와 관련해 "이번 영화의 관객은 몇 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주상욱은 "당장 내일이 개봉이다. 원래는 목, 금, 토에 개봉하는데 요즘에는 수, 목에 영화를 개봉하고 담판이 지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객 수를 백만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주상욱의 발언이 전해지자 각종 온라인 사이트의 네티즌들은 "응징자 주상욱 생각보다 꿈이 검소하다" "응징자가 어떤 영화인지 몰랐는데 관심이 간다" "응징자 개봉이 바로 코앞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