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 아프리카 시상식 최우수상...여신급 미모 '누구'

입력 2013-12-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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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아프리카 시상식

▲사진=아프리카 TV 방송대상 캡쳐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박현서가 아프리카TV 시상식에 등장했다.

17일 오후 6시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13 아프리가 TV 방송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날 시상식은 모바일과 PC로 생중계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현서는 아프리카 TV 방송대상 일반부문 최종후보자로 나서 결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박현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우수상 감사합니다. 실시간 검색어까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현서는 1988년생이며, 부산대에서 미술학을 전공했다. 박현서는 청순하고 섹시한 외모로 '아프리카 4대 여신'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고 있다. 현재는 SNS 플랫폼 아프리카에서는 BJ로 활약, 수 많은 남성 팬을 확보하고 있다.

박현서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현서, 정말 이쁘다”,“박현서, 천사다”,“박현서, 수상 축하해요”,“박현서, 완전 나의 이상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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