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시청률
▲사진=KBS 2TV '감격시대' 포스터
감격시대 시청률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2 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감격시대`는 전국 7.7%의 시청률을 기록해 어제보다 0.1% 하락했다.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
이날은 극에 주요인물들이 계속해서 등장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특히 어린 정태(곽동연)가 봉식(양익준)의 도비패 합류 제안을 받는 모습이 나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같은시간 SBS `별에서 온 그대`와 MBC `미스코리아`는 각각 24.4%와 7.1%의 시청률을 나타내 1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감격시대 시청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시청률 별그대랑은 많이 차이나네" "감격시대 시청률 미스코리아에 따라잡힐수도?" "감격시대 시청률 별그대 끝나야 오르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