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집 공개, 서태지 집과 비교해보니...가격 차이가!

입력 2014-0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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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집 공개

▲이영애 집(왼쪽)과 서태지 집 전경. 사진=SBS

최근 공개된 톱스타 이영애의 집과 톱가수 서태지의 집과 비교하는 게시물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남편 정호영 씨, 쌍둥이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과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중 이영애는 가족과 집 마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당에서 물을 뿌리며 즐거워하는 쌍둥이 의 모습에 아빠 정호영 씨와 엄마 이영애도 흐뭇해 했다.

화면에 공개된 이영애의 집은 안팎으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소박하면서도 잘 정돈된 소품들이 이영애의 단아한 성품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다.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위 지가와 부동산 가치를 감안할 때 이영애의 집 값이 9억원에 상당할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의 결혼설이 발표된 작년 5월 이들의 평창동 자택도 주목을 받았다.

전원에 자리한 이영애의 집과 달리, 서태지의 집은 평창동에 위치, 어마어마한 규모와 시설로 눈길을 끌었다. 서태지의 집은 지하 1층을 포함해 3층 구조이며, 현관에는 2개의 잠금장치가 설치된 것으로 당시 알려졌다.

최근 재벌닷컴 조사에서 서태지는 강남구 논현동과 종로구 묘동에 총 두 채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빌딩의 국세청 기준시가는 각각 102억1000만원, 58억3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총 160억4000만원 규모다.

톱스타 이영애와 서태지의 집 비교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집 공개, 막상 보니 톱스타 같지 않은 살림살이다" "이영애 집 공개, 부럽다" "이영애 집 공개, 아기들이 아주 예뻐요" "이영애 집, 서태지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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