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하한가를 기록한지 하루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18일 STX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4.90%(190원) 오른 14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STX는 검찰 압수수색 여파로 급락했다.
이 외에도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우선주가 강세를 보였다. SH에너지화학우(14.79%), 사조대림우(14.85%), 대구백화우(14.85%), 세우글로벌우(14.94%), 한신공영우(14.81%) 등이 가격제한 폭까지 치솟은 것.
코스닥시장에서는 세동(14.96%)과 엠에스오토텍(14.86%) 전날의 상한가 기록을 이어갔으며 제미니투자와 에스넷, 디브이에스도 14%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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