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조은나래 임소미
▲롬챔스의 조은나래(왼쪽)와 임소미(오른쪽)(사진=조은나래와 임소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가 떠나고 새 미녀 리포터 임소미가 등장하면서 네티즌이 반응이 뜨겁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은나래는 지난 윈터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챔스' 리포터 활동을 마감하게 됐다. 조은나래의 바톤을 이어받아 이번 시즌부터는 임소미가 활약한다.
네티즌들은 조은나래의 하차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롤챔스 조은나래 요즘 친숙했는데 떠난다니 아쉽네" "롤챔스 조은나래 보는 재미로 방송봤는데 이제 무슨 낙으로 보나"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새 리포터 임소미에 대한 기대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롤챔스 임소미, 저 정도 미모에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라니 후덜덜하네" "롤챔스 임소미,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미녀 리포터다" "롤챔스 임소미 외모 보고 놀랬다. 롤챔스는 얼굴보고 리포터 뽑는듯" 등의 글을 남겼다.
새 후임에 오른 임소미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e스포츠 방송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현장 리포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롤챔스 스프링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개막한다. 개막전은 SKT T1 K와 SKT T1S의 경기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