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에 탄 중국인이 총 3명이라고 18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중국 주재 한국 대사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확인된 중국인들은 남자 1명, 여자 1명으로 모두 재외동포로 확인됐다. 3번째로 확인된 중국인은 여고생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현재 중국인 3명 모두 실종자 명단에 올라 있다.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에 탄 중국인이 총 3명이라고 18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중국 주재 한국 대사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확인된 중국인들은 남자 1명, 여자 1명으로 모두 재외동포로 확인됐다. 3번째로 확인된 중국인은 여고생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현재 중국인 3명 모두 실종자 명단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