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브라질월드컵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극찬했다.
브라질은 24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에스타디오 마네 가힌샤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멀티골에 힘입어 3-1로 리드하고 있다.
이날 중계를 맡은 안정환 해설위원은 “네이마르는 정말 지능적인 선수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면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뛰어 넘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말로 네이마르를 치켜세웠다.
송종국 MBC 해설위원 역시 “동료들과 유기적인 플레이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한편 이날 네이마르의 맹활약에 네티즌 역시 “브라질ㆍ카메룬 네이마르 활약, 네이마르 정말 잘한다. 대박이네”, “브라질ㆍ카메룬 네이마르 활약, 그래도 호날두나 메시보다는 아니지”, “브라질ㆍ카메룬 네이마르 활약, 우리나라에 박주영 대신 네이마르가 있었다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