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후코이단은 고농축 후코이단 제품 3종에 대한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의 종이라벨 부착 방식 대신, 병 전체를 패트 재질의 보호필름으로 감싸는 슈링크 필름 방식을 적용한 것.
해림후코이단 측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제품의 보호효과를 극대했음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디자인 역시 더욱 세련된 느낌으로 향상됐다”며 “현재까지는 슈링크 필름 방식을 적용한 유일한 제품이므로 해림제품을 타사제품과 명확히 구분시키는 효과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초록빛의 포장으로 변신한 ‘후코이단 오리지널’은 8년 전 첫 선을 보인 해림후코이단의 첫 번째 제품. 100% 완도산 미역귀를 사용했으며, 알코올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해림후코이단의 최첨단 제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산뜻한 푸른색의 후코이단 듀오는 후코이단과 함께 건강 베리로 유명한 아로니아 농축액을 혼합해 한결 먹기 편하게 만들었다.
강렬한 붉은색의 후코아셀 트리플에이스는 후코이단과 아로니아를 기본으로 하며, 여기에 갈조류의 카로티노이드 후코산틴, 강황의 생리활성물질 커큐민이 함께 들어간 제품이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9월 한달간 패키지 리뉴얼을 기념해 구매고객 전원에게 추가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