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사진=뉴시스)
휘성이 뮤지컬 공연 도중 어깨 탈골을 당했다.
7일 뮤지컬 ‘조로’ 관계자는 배국남닷컴에 “휘성이 6일 상연된 ‘조로’에서 검술신 도중 어깨 탈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휘성은 탈골 부위에 테이핑을 한 뒤 2막을 진행해 이날 공연을 끝까지 마쳤다. 휘성은 앞선 무대에서도 어깨 탈골을 당해 얼음찜질 등 응급처치를 한 바 있다. 휘성은 부상과 관계없이 이달 말까지 상연되는 ‘조로’의 무대를 마칠 예정이다.
휘성은 ‘조로’에서 김우형, 샤이니 키, 비스트 양요섭과 멀티 캐스팅돼 타이틀롤을 맡아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