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과거 장기하와도 열애설…"스캔들 제조기네!"

입력 2014-10-09 17:2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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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서예지

(CJ E&M)

유노윤호와 스캔들이 번진 서예지가 과거 가수 장기하와도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야경꾼일지'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 메이드인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연인 관계가 아닌 선후배 사이다"라고 부인했다.

유노윤호와의 스캔들이 터지기 전 서예지는 장기하와도 핑크빛 소문이 돈 적이 있다.

지난해 서예지는 장기하와 '감자별'에 출연하면서 호흡을 맞췄다. 촬영장에서 서예지와 장기하는 로맨틱한 포옹과 서로에 대한 따스한 눈빛을 주고 받아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졌다.

tvN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서예지 장기하 커플은 마치 빼빼로 게임을 하듯 과자 양쪽 끝을 입에 물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내 열애설을 더욱 부추겼다. 그러나 서예지와 장기하 또한 친한 동료일 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예지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도 놀라운데 장기하까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소식에 장기하가 생각났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서예지 정말 너무 예뻐서 계속 스캔들에 휩싸이나보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아니라니 정말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