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미디어데이]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 “준비, 말처럼 쉽지 않았다”

입력 2014-10-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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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다들 준비를 많이 하셨다는데 우리는 말처럼 쉽지 않았다. 최선의 노력은 어떤 팀이든 다할 것이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V리그 남자부는 1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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