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남편 가오쯔치, 결혼 소감 공개 “완전히 취했어요”

입력 2014-10-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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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头丽娜 웨이보 캡처)

배우 채림(35)의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33)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

가오쯔치는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어제 결혼했어, 그리고 완전히 취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너를 사랑한다’는 뜻을 담은 이모티콘을 함께 붙여 게재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14일 중국 산시상 타이위안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호흡을 맞추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3일에도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전통혼례 방식으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오쯔치 결혼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채림 가오쯔치 부부 행복하게 잘 살아요”, “가오쯔치 정말 로맨틱한 남자인 듯”, “채림 가오쯔치 한국 결혼식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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