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엔터테인먼트)
24일 개봉을 앞둔 조선 최초 궁중 의상극 ‘상의원’에서 삶이 전쟁터인 왕비로 분해 열연한 박신혜의 촬영장 비하인드컷 4종세트가 SNS를 통해 깜짝 공개됐다.
박신혜와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의 SNS를 통해 각각 공개된 ‘상의원’ 촬영장 비하인드컷 4장은 박신혜의 닮은 듯 다른 모습들을 담아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들 속 박신혜는 고운 장옷을 둘러쓰고 큰 눈을 반짝 반짝 빛내고 있다. 눈을 뜨고 있어도 예쁘고 감고 있어도 예쁜 박신혜의 단아한 꽃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신혜는 조선시대 실제로 존재한 기관인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에서 뛰어난 자색과 기품을 가졌지만 자기 편 하나 없는 궁궐에서 권력싸움에 희생될 위기에 처한 왕비로 분했다.
천재디자이너인 공진(고수)의 옷을 통해 아름다움에 눈을 뜬 왕비는 사랑하는 왕(유연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공진의 옷을 입기 시작한다. 박신혜의 ‘상의원’ 비하인드컷 깜짝 공개에 팬들은 "눈을 감아도 예쁘고 떠도 예쁘네" "한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상의원 중전마마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박신혜를 응원했다.
한편 박신혜는 인기리에 방송중인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못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여주인공 최인하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다. 박신혜는 솔직하고 당당한 인하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딸꾹질까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