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이번 캠페인은 경찰관 포순이 캐릭터가 길거리 음주자를 대상으로 평균대 똑바로 걷기, 음주 측정등 간단한 음주 테스트를 진행하고 쿠퍼스 프리미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캠페인은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각인시키고, 쿠퍼스 프리미엄을 통해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지친 간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와 함께 문자를 보내면 진짜 천사가 나타나는‘쿠퍼스 엔젤-SOS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술집에서 고객이 휴대폰 문자(#6688)로 매장명과 SOS 쿠퍼스 엔젤을 적어 보내면 진짜 쿠퍼스 엔젤이 등장하여 고객에게 쿠퍼스 프리미엄을 증정한다.
쿠퍼스 프리미엄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 추출분말 2,460mg가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한 음주문화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강남, 홍대, 종로 등 서울 주요 번화가에서 주 3일간 진행된다. 이정열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부문장은 “연말연시 송년회와 각종 모임으로 간 건강을 걱정하는 직장인이 많다”며 “건강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해 재미있고 친근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