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5일 오후 종영한 ‘피노키오’는 마지막회에서 13.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7%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 지역에서 15.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12일 첫 방송된 ‘피노키오’는 시청률 7.8%로 출발했고, 평균 시청률(20회)은 10.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피노키오’에서는 기하명(이종석)과 최인하(박신혜)의 결혼이 그려져 해피엔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