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13.3% 자체 최고 유종의 미…‘여자 40대ㆍ광주’ 시청률 이모저모

입력 2015-01-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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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5일 오후 종영한 ‘피노키오’는 마지막회에서 13.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7%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 지역에서 15.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12일 첫 방송된 ‘피노키오’는 시청률 7.8%로 출발했고, 평균 시청률(20회)은 10.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피노키오’에서는 기하명(이종석)과 최인하(박신혜)의 결혼이 그려져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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