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아들아' 안재민 삼수생+'뿡뿡이' 짜잔형+김성은과 베드신 "동심과 성인연기...활동폭 넓네"

입력 2015-02-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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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아들아 안재민'

('꽃보다처녀귀신'/EBS 방송캡처)

KBS 설특집 2부작 드라마 '고맙다 아들아'에서 삼수생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안재민의 과거 작품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안재민은 과거 EBS 어린이 프로그램 '방귀대장 뿡뿡이'에서 '짜잔형'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안재민은 2013년부터 4대 '짜잔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미달이'로 유명한 배우 김성은과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 짙은 베드신을 촬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안재민은 사채빚으로 행방불명된 여자친구를 찾으려 대기업까지 그만두고 사채 회사에 들어간 '영웅' 역을 맡았다. 김성은은 영웅의 연인 연희 역을 맡아 안재민과 과감한 베드신을 촬영해 큰 화제를 낳았다.

한편 11일 방송된 '고맙다 아들아'에서 안재민은 세 번째 수능시험까지 망치고 힘들어하는 삼수생 장재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고맙다 아들아' 안재민 과거 작품을 접한 네티즌은 "고맙다 아들아 안재민, 다양한 작품활동했네" "고맙다 아들아 안재민, 성인연기 충격적이다" "고맙다 아들아 안재민,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짜잔형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맙다 아들아 안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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