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수지, 과거 코 성형 고백 눈길 "피노키오처럼 높아져"

입력 2015-05-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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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가수 강수지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형 고백이 화제다.

강수지는 과거 tvN '러브송'에 출연해 "성형 수술을 한 경험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코 성형을 했다"고 답했다.

강수지는 이어 "집안 식구들의 코가 굉장히 높다. 그런데 나 같은 경우 콧대가 살짝 튀어나왔다"며 "미국에서 성형외과를 갔는데 긴 면봉에 마취약을 묻혀서 코 깊숙이 6개 정도 꽂았다. 너무 괴로워서 결국 병원을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서울에 와서 코를 성형했는데 실리콘을 넣어 피노키오처럼 콧대가 높아졌다. 그 상태로 1집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지는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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