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희경 페이스북)
개그우먼 이희경이 40kg대 몸무게에 도전중인 사실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개그맨 김수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희경은 김수영의 '개콘 동료'로서 100인의 멤버로 출연했다. 1인으로 출연한 김수영이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했기에 MC는 앞서 몸무게를 감량한 이희경에게 다이어트와 관련한 질문을 했다. 그는 "요요가 온다"고 밝힌 뒤 "충격 받았다. 그래서 40kg대에 들어가보자 했다"며 "지금 52kg다. 지금 거의 다 왔다"고 말하며 몸매관리에 대한 식지 않은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노사연과 김수영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