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라디오스타 방송캡처, 한승연SNS)
카라 한승연이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멤버들의 태도 논란에 사과를 전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승연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종일 무거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제야 글 올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승연은 “어제 저희가 게스트로 참여한 ‘라디오스타’로 인해 불편하셨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며 방송에서의 태도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답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점 깊이 반성한다. 촬영 중에도 방송 후에도 부족했던 모습의 저희를 도와주시고 신경 써주신 ‘라디오스타’ MC 선배님들 그리고 박진영 선배님께도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당시 카라 멤버 구하라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연애에 대한 계속되는 MC들의 질문에 물병을 던지는 등의 행동으로 태도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한승연은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4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히며 “외국어를 빨리 배우는 편이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