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과거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 공개 '눈길'…"주말엔 남편이 직접 요리 해준다"

입력 2015-10-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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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과 일상 공개 이경실 남편과 일상 공개 이경실 남편과 일상 공개

(출처=JTBC '유자식 상팔자')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 출연하고 있는 이경실이 과거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 코너에서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군이 잔소리가 많은 누나를 고발하러 왔다며 손수아 양을 고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는 손보승 군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기며 잔소리를 늘어놓는 누나 손수아 양의 모습과 함께 가족들을 위해 손수 스파게티 요리를 해주는 이경실 남편의 모습이 공개돼 주목받았다.

이경실은 "주말에는 남편이 직접 요리를 해준다"라며 남편의 자랑을 늘어놨고, 영상 속 이경실의 남편은 "가족들이 내 요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면서 "주말에 가족들의 식사는 주로 내가 책임지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경실은 최근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오영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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