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황치열 "여성 전용 유흥업소에 6번 캐스팅됐다" 충격 고백

입력 2016-0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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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황치열(사진=MBC '세바퀴' 영상 캡처)

'해투3'에 황치열의 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황치열의 과거 캐스팅 경험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치열은 2015년 10월 23일 방송된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의 '미남vs매력남'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외모 때문에 생긴 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황치열은 "캐스팅된 경험이 있냐"는 신동엽의 물음에 "기획사에서 캐스팅된 적은 없는데,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6번 캐스팅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양복 입으신 분이 길을 막고 자기 밑에서 일해볼 생각 없냐고 묻더라. 알고보니 여성전용 유흥 업소였다"고 말했다.

한편 황치열은 14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투3 황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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