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사진제공=AP 뉴시스)
저스틴 비버가 생애 첫 그래미 어워드 상을 받은 가운데 멋진 공연을 펼쳤다.
15일(현지시간) 오후 5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the 58th Annual GRAMMY Awards)가 열렸다.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웨어 아 유 나우(WHERE ARE U NOW)’로 베스트 댄스 레코딩 부문을 수상한 저스틴 비버는 축하 공연에서 기타를 들고 ‘Love yourself’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연주하던 기타를 던지고 무대를 옮겨 상을 받게 해 준 ‘WHERE ARE U NOW’를 열창했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 시상식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6일 오전 10시,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약 3시간 30분간 독점 생중계된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