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5월 아이들' 통해 시청자와 목소리로 만났다…"마음도 따뜻해져!"

입력 2016-05-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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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KBS 1TV 성장다큐멘터리 '5월, 아이들'을 통해 시청자와 목소리로 만났다.

송혜교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 KBS 1TV 성장다큐멘터리 '5월, 아이들' 2부의 예고편이 담겨 있다.

'5월, 아이들'은 소아 완화의료-호스피스의 필요성을 아이들의 입을 통해 전달하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배우 송혜교가 내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의 진정성 담긴 목소리는 극의 감동을 배가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송혜교가 내레이션을 맡으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5월, 아이들'을 접한 시청자들은 출연 아이들과 소아 완화의료팀을 응원하는 목소리를 이어갔다.

송혜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어제 방송 보고 아침에 우리 쌍둥이 꼭 안아줬답니다" "3달 전에 떠난 조카 생각에 울컥했네요" "'태양의 후예'에 이어 이번 '5월, 아이들'까지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만난 송혜교 씨, 항상 응원합니다" 등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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